인천시장애인체육회, 특수학교 체육부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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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특수학교 체육부장 간담회 개최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7.03.15 16:54
  • 수정 2017-03-15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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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인천 내 특수학교 소속 체육부장 간담회를 15일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개최했다.

성동, 혜광, 연일 등 7개 특수학교 체육부장이 모인 가운데, 장애학생의 학교체육 활성화 등의 방법을 모색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각 특수학교에 “4월에 개최되는 시교육감배장애학생종합체육대회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시교육감배장애학생종합체육대회는 오는 4월 7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접수 받는다.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장애학생들에게 학교체육은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데 중요한 일인 만큼 체육부장들에게 장애인체육의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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