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너나들이 축제 인천광역시교육청 전시․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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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너나들이 축제 인천광역시교육청 전시․체험 부스 운영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6.12.12 10:06
  • 수정 2016-12-22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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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은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다문화 너나들이 축제'에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다문화 너나들이 축제는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 대책' 시행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나누기 위한 공감과 홍보의 장(場)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다문화교육 축제의 장이다.

'함께하는 어울림, 함께여는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다문화 교육 축제는 110여개 기관과 교육부·유관기관·학교 현장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으며 다문화 가정, 학생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함께 물들다 36.5라는 주제로 다문화교육 지원으로 얻은 값진 성과를 전시부스를 통해 널리 홍보했다. 주요 전시로는 ▲인천다문화교육의 어제와 오늘 ▲벨트형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인천한누리학교 ▲ 다문화 언어강사 배치 운영 등에 대한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인천 색안경을 벗고 세계와 더불어 시끌 벅적이라는 주제로 오감만족 다문화체험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어울릴 수 체험의 장(場)을 마련했다.

▲다문화 그리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으로 다문화 표현하기 ▲다문화 생각+: 다문화사회의 우리의 바람을 글로 담기 ▲다문화 행운+: 다문화 퀴즈 맞추고 행운 뽑기를 통해 세계 민속 기념품 받기 ▲다문화 만들기: 행복한 다문화를 담은 가습기 만들기 ▲다문화 맛보기: 따뜻한 속노랑고구마로 다문화 정(情) 나누기 등의 다체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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