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4월 18일로 예정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극복상을 수상할 장애인 후보자를 2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장애를 훌륭히 극복함으로써 다른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재활의지를 심어줌과 아울러 지역사회 내 시민들에 대한 장애인식의 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장애인을 추천권자인 군수, 구청장, 장애인단체의 장에게 추천하면 된다.
인천광역시 장애극복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확인 심사를 거쳐 3명이 수상하게 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이상 인천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장애인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장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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