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업체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보조공학 담당교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부모와 학생에게 개인용 보청기의 사용설명과 유의점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했다.
이번에 보조공학기기를 지원받게 된 학부모는 “개인용 보청기가 고가의 제품이라 선뜻 구입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서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북부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지원과 공덕환 과장은“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북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이 학업과 학교생활에 집중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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