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위한 힘찬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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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위한 힘찬 발걸음
  • 박성준 기자
  • 승인 2014.04.30 11:40
  • 수정 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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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서부특수교육담당 유․초․중․고 교원 전체 연수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30일(수) 대강당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특수교육으로 장애학생의 능동적 사회참여를 실현하기 위하여 유(10원),초(58교),중(28교),고(18교) 특수교사 146명을 대상으로 「2014 서부 특수교육 운영계획」 연수를 개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가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체육, 문화,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장애학생의 교육여건을 대폭 확충하여 특수교육 주요정책을 학교에서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특수교육으로 장애학생의 능동적 사회참여 실현하기 위해 특수교육 성과 제고 및 교육력 제고, 특수교육 지원의 고도화, 장애학생 인권 친화적 분위기 조성, 능동적 사회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직업교육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특수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치원 과정의 특수교육대상자 의무교육 지원을 내실화,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상설모니터단 운영,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업으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서부 특수교육 컨설팅장학 운영, 장애학생 취업률 제고를 위한 각급학교 일자리 사업 등등 서부교육청의 주요 사업의 세부추진내용 중심으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서부교육지원청 안용섭 교육장은 “2014년 서부특수교육 운영계획의 주요사업들이 단위학교별 여건과 학생의 장애정도에 맞추어 학교교육계획 수립에 기준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장애학생들이 학교폭력 및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인권 보호 교육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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