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중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의 날 행사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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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중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의 날 행사 가진다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4.04.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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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중등특수교과연구회 주관 장애학생의 날 행사 개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 중등특수교과연구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및 인근 중앙공원, 인천CGV에서 2014년 동부 중학교 특수 학급 장애학생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014년 동부 중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의 날은 제 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일반인에겐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정당한 권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동부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155명, 교사 51명 총 20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010년부터 시작된 동부 중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의 날 행사는 단체 활동 및 지역사회 기관 이용 등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높여 각 학교생활에서 성공적인 통합여건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더불어 사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적극적으로 타인을 도와줄 수 있는 긍정적인 인성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한마음 축제 관람, 2부는 인천CGV에서 영화 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지원과 김영천 과장은“현재 동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중학교 31개교, 특수학급 총 33학급이 설치되었으며, 특수교육 전공 교사가 배치되어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보다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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